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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tchhiker's Guide to the Earth
2014.11.30~12.3 오사카 가족여행 1일차 (도톤보리) 본문
Swissotel Nankai Osaka Hotel + Eastarjet (ZE0613) 3박4일 가족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직후 핸드폰의 SD카드에 문제가 생겨 많은 사진이 지워져 버렸다. 그래서 몇몇 일정 중 사진 기록이 없다.
Hotel :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Swissotel Nankai Osaka Hotel)
1박당 20만원선. 이번이 오사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첫번째 방문때에 오사카 관광은 도보가 상당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껴서, 이번 여행에는 교통 중심으로 호텔을 정했다.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호텔은 오사카의 교통의 요지인 난바역에 바로 이어져 있는 호텔로서 오사카 교통의 최고 요지이자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 룸컨디션이나 서비스도 정말 최고!
호텔 도착한 후 부터 찍은 첫째날 사진들이 많이 없다... 이건 첫째날 오사카 도톤보리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호텔의 모습.
첫날 일정은 도톤보리와 그 근처 쇼핑 거리 관광으로 잡았다. 언제나 사람들을 웃으며 반겨주는 구리코러너.
첫날 키티샵, 디즈니샵 등등 쇼핑 거리를 돌아다녔다. 그 와중에 역시 오사카라면 타코야끼!! 도톤보리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타코야끼집인데 이름과 위치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도톤보리 음식점 골목 메인 스트리트 중간 쯤이었던 듯.. 안쪽이 우리나라 실내 포장마차 식으로 되어 있는 곳이다.
갈때마다 느꼈지만 오사카 일본사람들은 영어를 잘 못하고 항상 친절하다.
명불허전. 요 동네 타코야끼, 오코노미야키 집은 언제나 문전성시다. 왠만한 곳이면 다 사람이 가득해서 일일이 다 맛보고 비교해 보고 싶었다.
아래 사진 왼쪽 파란 통에 들어 있는 게 문어다리 조각이다. 저렇게 큼직한 것들이 들어간다.. 아 또 먹고 싶네.
도톤보리 간판들은 유명하다. 지나가면서 찍어본 유명한 스시집(?) 간판.
도톤보리의 수 많은 맛집 중 우리가족이 정말 사랑한 곳이 한 곳 있었으니 바로 긴류라멘.
긴류라멘은 도톤보리 근처에도 지점이 3곳인가 된다.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호텔 바로 근처 비쿠카메라 옆에도 하나 있고, 도톤보리 메인 스트리트에도 2개인가 있다. (우리 가족은 이 3박4일간 이 3곳을 다 가보았다... ㅋㅋ 대단) 여긴 도톤보리 메인스트리트에 있는 곳.
정말 황당하게 맛있는 맛. 그리고 한국인들을 위해서인지 공기밥과 김치도 제공된다. 그것도 공짜로. (공기밥과 김치 제공은 지점마다 조금씩 방침이 다르다)
긴류라멘 바로 앞에 있는 타코야키집. 여기도 줄이 길어서 한 번 사먹어 봤는데, 처음 가본집만 못했다.
첫날 도톤보리 관광 끝.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위소텔 난카이 호텔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