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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Hitchhiking to the Earth (17)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Earth

초가을에 다녀왔던 부산 해운대 여행 포스팅. 어디서 잘까 고민하다가 플래티늄까지 몇박을 안남긴 어코르 골드멤버로서 당연히 어코르를 픽. 해운대 이비스 버짓 엠버서더를 선택했다. 그냥 해운대 이비스 엠버서더가 있고 버짓이 있는데 가격이 비슷한데 평이 이쪽이 좀더 좋은거같아서 골랐다. 결과는 성공~~ 두 호텔이 가까워서 지나가며 보니 이비스버짓이 좀더 뷰가 좋은거같아서 ㅎ 우린 방이 두개필요하니 커넥티드룸을 신청했다. 그랬더니 하나는 삼인용 방을 줬다. 커넥티드룸은 무조건 기본+패밀리룸 형태였던듯. 소소하게 선물도 주고..ㅎ 만족! 기본적으로 직원들이 친절하고 세심하다. 주차하면서 아저씨가 주차비를 만원달라길래 현금으로 줬는데, 나중에 어찌알았는지 내가 예약한게 주차비가 무료였다며 프론트에서 전화와서 돌려줬..

출장차 자주찾는 서울 홍대입구역 머큐어 앰버서더. 시간이 없어서 사진만 뙇 올려놓고 내용이 없었던걸 이제알았.. ㅎ ''항상 마음에 든다. 👍'' ㅎ 이거뿐이었다니. 홍대 머큐어는 어코르 계열 호텔중에 나름 최근에 열었다. 작년..구월? ㅎ 내가 첨가본게 작년 구월인데, 포스팅은 얼마 전에 함. 지금까지 출장차 다섯 번인가 갔는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섬세하다. 몇 번 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 손편지가 항상있고, 미니바에 맛있는 것도 채워주고..ㅎ 한 번은 커피 쿠폰 못쓰고 돌려줬더니 몇 달뒤에 갔는데 기억하고 챙겨줬다. 관리가 참 잘 되는듯. 유일한 (나에게만) 단점이라면 서울역 용산역 방면서 주로 가는 나에게는 홍대입구역에서 너무 멀다는. .ㅎ 2호선은 코앞인디.. 공항철도나 경의선은 ..

용산 드래곤씨티,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거의 매달 오는것 같다. 머큐어 앰버서더, 노보텔 스위트 앰버서더, 노보텔 앰버서더, 이비스 스타일즈, 이렇게 다섯 호텔이 함께 있는데... 오늘은 노보텔앰버서더~ 방이 아주 훌륭함. 밑의 사진처럼 도어를 이용해서 가변적인 분위기를 만드는건 좋은 아이디어 같다.항상 만족스럽게 머무르는 곳~근데 나 원래 이비스로 예약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이비스는 닫고 통합운영하면서 노보텔에 묵게됐다. 개이득?ㅎ 근데...칫솔,면도기등은 환경보호를 위해..안준다넹... 헙 마침 깜박 안갖고와서 이층 편의점에서 사서 쓸 예정..

Hedy와 Valen은 쏠비치 리조트를 자주 가는 편이다. 가깝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해변 관리도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일년에 두 세번씩 간다. 이번에는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냥 방문. 쏠비치 리조트는 콘도와 호텔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콘도는 대명리조트 회원이 아닌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샤와 함께, 회원 전용인 노블리, 팔라씨오 콘도가 있고, 호텔은 라오텔이 있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콘도, 아니라면 호텔 온돌방에 머문다. 좀 늦게 도착해서 아쿠아월드를 바쁘게 갔다가 나왔다. 급해서 사진도 없다. 평일에 아쿠아 월드는 저녁 6시 반까지 밖에 영업을 안한다. 금토일은 8시까지?인가 하는데. 급하게 와서, 짐풀러 놓고 급하게 아쿠아월드 다녀오느라 힘들어서 석식은 그냥 호텔 레스토랑에..

강릉 커피박물관 & 명주군왕릉 구경 지난 봄에 갔었다. 일단.. 제대로 찍지도 않았지만.. 사진. 커피 박물관 우리 가족들이 모두 커피를 좋아하고 Hedy는 포슬린 페인팅을 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들어가면서 놀랐음. 들어가면 간단하게 커피의 역사 같은 것이 소개되어 있고, 박물관장님이 전 세계에서 수집한 커피 관련 도구, 주전자, 커피잔 등등이 전시되어 있다. 중동 어느 지역에선가 사온 듯한 체즈베.(커피 끊이는 도구) 요렇게 커피의 역사도 소개되어 있고... 멋드러진 커피잔 세트도 있고. 우리의 눈을 끈 포슬린 커피잔 세트들도 있고, 꽤 값나가 보이는 세트들. 만들고 싶다. 이런것도 만들어 두고 싶다. Valen이 좋아하는 스타일. 포슬린은 자세한 설명을 달아놓지..

무려 1박에 50만원이나 하는 리조트는 난생 처음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시즌인 만큼.. 언제나 내돈 내고 여행 떠나는 나로선 어쩔수 없는 선택. 온 가족이 함께 할만한 곳을 찾다보니 고른 곳인데, 결과적으로는 대성공~!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모두 퐌타스틱! 일단 룸이 60평인가.. 그랬는데, 우리가 머문 방은 침실 세개(온돌방 하나 포함), 욕실 세개. - 세 가족이 넉넉히 머물수 있을 정도로 매우 컸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도 아주 훌륭하고~ 부엌과 거실도 매우 훌륭했다. 뭐..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해야 겠지..ㅎ 우리 아이들과 조카, 일부 어른들은 스키도 즐기고. 슬로프가 매우 다양하고 상당히 길다. 우리가 지금껏 가본 스키장은 용평이 제일 컸었는데, 이곳이 더 큰것 같다. 조카는 프랑스 알프..

세부 막탄 샹그릴라+ 홍콩 W호텔 1박 후기. 2010년 1월에 다녀 왔으니 무려 6년전.ㅎㅎ 그당시 네이버 카페에 직접 올렸던 글인데, 이곳으로 옮겨 온다. 지금에 비하면 엄청 무식하고 용감하던 젊은 시절의 글이다. 그리고 카페에 올린 글이라서 말투가 무례해 보이는 점 양해 바란다. -------------------------------------------------------------------------- 캐세이 퍼시픽 - 샹그릴라로 온니 휴양 목적으로 갔다 왔습니다. 온니 휴양이라 한게 거의 없어요. 시간관계상 핵심만 짧게 간단히 씁니다. 죄송해요. 1. 준비단계 작년 5월에 저희가 아들 데리고 괌에 갔다 왔거든요. 뭐 다 괜찮았는데, 올 때 장난 아니었어요. 새벽에 비행기 타고, 6신가 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항공편 운행중지 되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프랑스에 있는 지인에게 연락을 할 일이 있었는데, 한국으로 오고 싶어도 오지도 못하고 옴짝달싹 못한단다... 그래서 찾아 보았더니,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국외 운항편이 대부분 운항정지 상태이다... 아래는 대한항공.. 아래는 아시아나... 첨부 파일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전체 운항편 감편 상황을 다운받아 올려놨으니 참고 할 것.

마지막날이다. 밤 12시 반비행기를 타야 하므로 우리는 리조트에서 놀면서 푹 쉬다가 밤비행기를 타러 가기로 했다. 경험상, 밤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날은 나같은 사람은 체력을 최대한 비축해야 한다. ㅋ 따라서 수영장서 최대한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또 쉬다가 밥먹고 또 쉬다가 공항을 가기로 결정! (쉬기만하다가 감)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전에 와이프들 치스파(Chi Spa, 샹그릴라 리조트 고유의 마사지 & 스파)에 보내 놓고는 남편들이 애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쉰다. 아 이 모습들은 추운 한국에 돌아가도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쉬자... 릴랙스... 엇? 근데.. 이게 누구신가? ㅋㅋㅋㅋㅋ 키티쨩이 우리딸을 보러 여기까지 왔다!!! ㅋㅋㅋ 기념사진. 리조트에 소소한 이벤트가 찾아보면 꽤 있다. 그냥..

3일차는 크리스마스다! 열대에서 처음 맞이해 보는 크리스마스. 전혀 크리스마스라고는 생각이 안된다. ㅋㅋ 오늘은 모두 함께 리조트 앞쪽의 섬투어를 가기로 한 날이라, 일찌감치 조식먹고 9시 배를 타러 허둥지둥 갔다. 바쁘게 가느라 사진은 없음. 리조트 해변 동쪽 끝에 '스타마리나'라는 곳에 가면 리조트 근처 섬 3군데에 가서 놀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등 모든 것도 대여해 준다. (물론 유료) 우리는 컨시어지가 추천해 준 마누칸 섬을 가보기로 했다. 우리가 탄 배. 오호~~ 신나게 달린다. 이렇게 10분 남짓 달리면 도착한다. 마누칸섬은 사실 국립(?)내지는 시립 공원인 것 같다. 선착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저런 시설들이 있고 저렇게 쉴 곳도 있다. 우린 필요 없어서 패스. 우리를 가이드 해준 힐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