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VMware Fusion 11설정하기 위해 VMware Tools 설치하기.

내 맥에 VMware Fusion 11 버전을 설치했다.

윈도우를 이제 거의 쓰지 않지만, 가물에 콩나듯 써야 하는 관공서 상대용 한글 프로그램을 쓰기 위하야...

우리나라는 왜 관공서에서 아래아 한글 프로그램만 쓰는지 모르겠다...

암튼, 그래서 내 맥에 VMware를 깔아보았드아. 

원래 예전 맥에는 패러럴즈를 사용했고, 매우 불만없이 사용했으나.. 가격이 일단 ㅎㄷㄷ 해서 고민하던 차에 VMware 가 싸게 나와있는 것을 운좋게 사서 설치하게 되었다.

패러럴즈와 거의 다 비슷한데, 아주 약간 어색할 뿐...

설치해놓고 2박3일간 나를 힘들게 만든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맥OS와 버츄얼 Window 10간의 공유폴더 설정과 Window 창을 크기를 변경했을 때, 해상도가 저절로 변하지 않는 문제였다..(패러럴즈는 알아서 다 된것 같은데...)

여차여차 하여 찾아보니 설정을 해야 한단다.

VMware설정창에서 다음과 같이.. Sharing 메뉴와 Display메뉴에 들어가서 필요한 것을 설정!

그런데, 이렇게 설정을 아무리 해봐도, 공유폴더나 해상도 자동조정 기능이 안된다!!!?? 오우 쓋.

왜 안될까.. 아무리 가상머신을 껐다 켰다, 설정 풀었다놨다 막 해 봐도 안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VMware Tools라는 것을 깔아야 한단다.

아차, 부트캠프도, 패러럴즈도 뭔가 그런 설정 프로그램을 설치했던 거 같기도 하고..  하핫..

근데 VMware 홈피를 아무리 찾아봐도 검색해 봐도.. 없음.

버전이 바뀌면서 없어졌나...??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다 예전 소리만 써 있다. 도움이 안됨... 

그래서 혼자 이런저런 ㅈㄹㅂㄱ을 다 해보다 안되서 포기하려던 찰나.. 오.. 마이.. 갓.

여기에 숨어있다니!!!

메인 메뉴에, Virtual Machine 하위 메뉴에 떡 있다!!!

이게 왜 찾기가 힘드냐면..

가상머신을 실행해야만 활성화가 된다.. 헐.

따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 OS를 다 설치하고 나면, 그 OS를 실행했을 때, 거기에 맞는 WMware Tools 를 알아서 설치해 주는 시스템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따!.

ㅎㅎㅎㅎㅎ 이런 바보.같으니..ㅎㅎ

암튼 이제는 아주 쾌적하게 잘쓰고 있다!!!

VMware!! 짱인듯!!

패러럴즈 다시는 안쓰게 될것 같습니다~ 안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