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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tchhiker's Guide to the Earth

지금까지 가본 해외 여행중에 가장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도쿄 여행. 우리 아이 같은 반 친구 가족과 식사하다가 해외여행 얘기나와서 그자리에서 약속하고 며칠동안 비행기 표, 호텔예약하고 바로 출발하게 됐다. 계획부터 가기까지 3주정도 걸렸다. 출발은 토요일 오전 7시 45분 ANA항공. 운좋게 표를 사게 된 ANA항공. 토요일 오전 7시 45분 김포발, 월요일 밤 10시 반 김포도착, 꽉꽉 채운 2박 3일 일정이다. 스케쥴 짱인듯. 단거리 노선인데도 무려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를 운행한다. 최근에 타본 비행기 중 제일 좋은 듯. 실내도 더 쾌적하다. 앞으로 ANA항공 애용하기로 결심! 우리가 탈 비행기. 작지만 알찬 보잉 787. 우리 아드님은 비행기 앉자 마자 헤드폰 끼고 영화며 게임을 찾아본다...

포슬린 페인팅(영:porcelain painting 또는 china painting, 독:porzellanmaler)란 본래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하는 데,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은, 도자기의 유약을 바르기 전에 그림을 그려서 굽는 방법과 유약을 바르고 초벌 구이를 한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려서 다시 굽는 방법의 두가지가 있다. 전자를 underglaze painting, 후자를 overglaze painting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는 처음 중국에서 도자기가 발명된 이래로 두 가지 방법이 모두 사용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underglaze painting이 더 어려운데 유약을 덧바르고 굽는 과정에서 이물질이나 보이지 않던 실수들이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원래 위의 두가지 방법을 통틀어..

이번 오사카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의 방문이었다. 가기로 정해 둔 날 날씨가 매우 안 좋았다. 춥고, 비가 오고, 바람도 불고... 그래도 저 지구본 모양을 보려고 여기까지 왔단 말이지.. 들어가보니 정말 실감나고 간지나는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걸어다닌다. ㅎ 사진도 같이 찍혀 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마침 우리가 간 때는 막 마무리 하려는 때였나보다. 바쁘게 철수하는 통에 같이 사진을 찍긴 힘들었다.. 요즘 제일 핫 플레이스라는 해리포터 지역. 광장같은데서 저렇게 공연도 한다. 우리 애들은 아직 어린 관계로 해리포터가 뭔지도 모름. 그래서 애들 놀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 날씨도 춥고 해서 다니기도 힘들었다. 아기자기하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것은 정말 인정. 헬로 키티 하우스에 ..

Swissotel Nankai Osaka Hotel + Eastarjet (ZE0613) 3박4일 가족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직후 핸드폰의 SD카드에 문제가 생겨 많은 사진이 지워져 버렸다. 그래서 몇몇 일정 중 사진 기록이 없다. Hotel :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Swissotel Nankai Osaka Hotel) 1박당 20만원선. 이번이 오사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첫번째 방문때에 오사카 관광은 도보가 상당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껴서, 이번 여행에는 교통 중심으로 호텔을 정했다.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호텔은 오사카의 교통의 요지인 난바역에 바로 이어져 있는 호텔로서 오사카 교통의 최고 요지이자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 룸컨디션..
내 맥에 VMware Fusion 11 버전을 설치했다.윈도우를 이제 거의 쓰지 않지만, 가물에 콩나듯 써야 하는 관공서 상대용 한글 프로그램을 쓰기 위하야...우리나라는 왜 관공서에서 아래아 한글 프로그램만 쓰는지 모르겠다...암튼, 그래서 내 맥에 VMware를 깔아보았드아. 원래 예전 맥에는 패러럴즈를 사용했고, 매우 불만없이 사용했으나.. 가격이 일단 ㅎㄷㄷ 해서 고민하던 차에 VMware 가 싸게 나와있는 것을 운좋게 사서 설치하게 되었다. 패러럴즈와 거의 다 비슷한데, 아주 약간 어색할 뿐... 설치해놓고 2박3일간 나를 힘들게 만든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맥OS와 버츄얼 Window 10간의 공유폴더 설정과 Window 창을 크기를 변경했을 때, 해상도가 저절로 변하지 않는 문제였다..(패..